미니 사이즈로 내 손에 쏙 들어가는 우드디퓨저를 코밑에 두고 향을 맡는 그 순간.
그 행복을 일주일간 또 충분히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미리 세팅을 하고 보조강사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일찍 나타나신 수강생분.. 오늘은 선택한 향의 카드를 열심히 읽으셨어요^^

호두나무 디퓨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감정오일테스트와 아이템만들기가 모두 끝나면 기본적인 아로마오일 몇가지의 효능을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드 디퓨저. 잘 스며들어요. 편백큐브도 좋고 아주 작은 우드스틱도 좋아요^^
내가 선택한 향을 꼬마병에 담아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한가지 혹은 두가지를 섞어서 담아도 괜찮아요.

처음 느낌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 향도 괜찮을데? 하고 자꾸 추가를 하신 경우, 결국은 처음 선택한 향으로 다시 만들기도 하셨거든요~~
왜 그런말 있잖아요. 시험볼때도 아리쏭하면 처음 답이 정답이라는.... 믿거나 말거나^^

오후시간에도 역시나 같은 방법으로 감정오일테스트를 거쳐서 한주의 아이템을 만들었습니다.

테이블위의 나만의 향수디퓨저가 되는 셈이지요. 4,5년전에 오렌지 향이 너무나 행복한 향으로 다가오면서 오일병에 우드스틱을 꽂아놓고 하루종일 맡으면서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지만 그중 하나가 갱년기증상으로 무기력이 저를 사로잡았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시체놀이마냥 늘어져있고 동굴속에 있던 나를 꺼내놓은게 오렌지 향이었답니다.^^

나에게 딱 필요한, 내가 좋아하는 향을 찾는 그 과정도 행복하구요. 이렇게 향을 맡고 일주일간 또 그향과 함께 지낼 모습을 그려보는 저도 행복합니다.^^

스스로를 보듬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
누구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것도 아니랍니다.
오늘, 향기로 나를 위로해 보세요.
'나'는 뒤로 밀리고 내 감정이 무엇인지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알아주지도 않고 그저 괜찮은 척 버티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익숙해져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향기로 잠시 멈춰서 나를 들여다보는 그 짧은 순간이 나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걸 경험하시면 아마도 감정오일이 나에게 준 선물처럼 감정오일에게 선물을 주고파지실거예요^^

짧고도 긴 4주간의 힐링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떤 아이템들이 좋았는지 이야기를 했는데, 뿌리는 향수와 바르는 향수가 제일 높은 비율을 차지한것 같습니다.^^
한주간 사용해 보고 우드디퓨저의 매력에 빠지는 분들도 아마 계시겠죠?

나눔캠퍼스의 감정오일 강의는 계속됩니다.
기관강의, 단체강의를 원하시거나 온라인강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늘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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